제목 :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Nejimaki Seirei Senki Tenkyou no Alderamin)
장르 : 판타지, 전쟁, 로맨스
방영 : 2016年
등급 : 15세+
화수 : 13화
소개 : 정령들이 인간의 파트너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이야기
특이사항 : 밀리터리, 족쇄, 장기, 계략, linkkf
군인에게 필요한 것은 단편적인 정보로부터
전체상을 끌어낼 수 있는 상상력이야.
피라는건 말이지.
체내를 흐르는 동안에는 썩거나 하지 않는다고요.
그러니 당신이 하신 말씀은 비과학적이야.
합리적이지 않고 낭비가 많은 사고방식이라는 말이라고요.
때리고 싶을 때 때리는게 원시인.
공세로 나가야할 때 공격해야 하는게 군인.
그리고 말하고 싶은걸 말하고 싶을 때 전부 말하는게 이쿠타 솔로크다.
인간은 밭을 만들었지.
성과도 불안정한 사냥을 매일 같이 나가는게 귀찮았으니까.
인간은 우물을 만들었지.
일일이 강물을 기르러 가는게 귀찮았으니까.
인류의 진화는 전부 편하게 살고 싶다는 충동으로부터 이끌어진 결과지.
물론, 전쟁도 마찬가지로 거기서 태어난거야.
무조건의 친절이 선이고,
그렇지 않은 조건이 붙는 친절은 위선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은 다시 하는게 좋아.
사람은 언제나 상황이 허락하는 내에서 밖에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거야.
지금 대위님께서 허투로 보내신 시간과
망령을 두려워 하면서 낭비하신 시간은 똑같은 겁니다.
그곳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그것이 망령의 본질입니다.
네가 잘못된 일을 해대니까.
너 이외의 전원이 잘못된 나태함을 취하게 돼.
마치 판에 놓인 세계를 홀로 지탱하려 하고 있는 거인처럼....
모든 영웅들은 과로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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